2026 추석 민생지원금, 속초·영동·의령·완주 20만~50만원

2026년 ‘추석 민생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같은 날 들어오는 정부 지원금이 아니다. 8월 23일 공식 자료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추석 민생지원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별도 사업이다. 이 글에서 확인한 지역은 속초시 20만 원, 영동군 30만 원, 의령군 50만 원, 완주군 30만 원이다. 속초·영동·의령은 현재 신청할 수 있고, 완주는 9월 8일부터 신청과 지급을 시작한다.
거주지가 네 지역에 포함되더라도 자동 입금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지역마다 주민등록 기준일과 신청 마감일, 온라인 신청 가능 여부가 다르다. 다른 지역 거주자는 아래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단정하지 말고 시·군·구청 공식 공고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
공식 확인된 4개 지역의 금액과 신청기간
| 지역·공식 사업명 | 1인당 금액 | 대상 기준 | 신청·지급 기간 | 지급 수단 |
|---|---|---|---|---|
|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 | 20만 원 | 2026년 6월 30일 속초시 주민등록자 | 7월 20일~9월 11일 | 지역상품권 CHAK 또는 선불카드 |
|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 30만 원 | 2026년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영동군 주민등록 유지 | 온라인 8월 17~28일, 방문 8월 31일~10월 2일 | 영동사랑상품권(영동페이) |
| 의령군 민생안정지원금 | 50만 원 | 2026년 6월 30일 의령군 주민등록자 | 8월 10일~9월 11일 | 지역 내 사용 지원금,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
| 완주군 민생안정 지원금 | 30만 원 | 2026년 7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완주군 주민등록 유지 | 9월 8일~10월 30일 | 선불카드 |
금액보다 먼저 볼 것은 주소 기준일이다. 최근 전입했다면 현재 그 지역에 살아도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 반대로 기준일을 충족했더라도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해야 하는 영동군과 완주군은 중간에 전출하면 지급 대상이 달라질 수 있다.
지금 신청 가능한 속초·영동·의령
속초시는 온라인 신청 다음 날 지급
속초시는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도 포함한다. 신청기간은 9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 신청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CHAK 앱에 가입하고 속초시 모바일상품권을 등록한 뒤 진행한다. 정상 접수되면 원칙적으로 다음 날 상품권이 충전된다. 다만 금·토요일이나 공휴일 전날 신청분은 다음 첫 평일에 지급된다. CHAK를 이용할 수 없거나 대리 신청이 필요하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선불카드로 받아야 한다.
영동군은 온라인과 방문 신청기간이 다름
영동군은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을 계속 유지한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을 영동페이로 지급한다.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온라인 신청은 8월 28일에 먼저 끝난다. 방문 신청은 8월 31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면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를 미리 발급받는 편이 좋다. 지급액은 영동페이 가맹점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남은 금액은 소멸한다.
의령군은 온라인 신청 불가
의령군은 6월 30일 기준 의령군에 주민등록이 된 주민에게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9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만 받으며 온라인 신청은 지원하지 않는다.
본인이 방문하기 어렵다면 대리 신청에 필요한 위임장과 관계 확인 서류를 출발 전에 해당 읍·면사무소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완주군은 9월 8일부터 30만 원 지급
완주군은 7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하는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한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신청과 지급은 9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9월 8~13일은 집중 지급기간으로 운영한다.
신분증을 가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민원센터를 방문하면 대상 확인 뒤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세대원이 대신 신청할 때는 위임장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카드는 완주군 안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유흥·사행업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 전 확인할 세 가지
지역 이름이 검색 결과에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지급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자유게시판이나 개인 블로그가 아니라 지자체의 고시·공고, 보도자료, 전용 신청 페이지에서 공식 사업명과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 전에는 다음 순서로 점검하면 된다.
- 주민등록 기준일에 해당 지역에 주소가 있었는지 확인한다.
-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지 확인한다.
- 온라인 신청 가능 여부와 본인·대리 신청 서류를 확인한다.
- 지급받은 지역상품권이나 선불카드의 가맹점과 12월 31일 사용기한을 확인한다.
지원금 안내를 가장한 문자 링크에도 주의해야 한다. 공식 누리집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지자체 대표번호로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앱 설치나 금융정보 입력 요구에는 응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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